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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기업성장지원센터 예산 절반…형평성 맞춰야
주식회사지에이 2021-05-06 1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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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5-06 1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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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기업성장지원센터 예산 절반…형평성 맞춰야

 

영동권 직원 직무 이해도 저조 지원 시급비 R&D 분야 중소기업 자체 해결 역부족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23일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원주 을)과 강원지역 기업인

 

20여명을 초청해 기업 애로 사항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 고인선 기자 / 2015.10.23

 

 

[강원미래신문] 고인선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23일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원주을)과

 

강원지역 기업인 20여명을 초청해 기업 애로 사항을 나누는 ‘강원지역 기업인과 나누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이구동성으로 다른 권역에 비해 절반밖에 되지 않는 기업성장지원센터

 

예산을 거론하며 강원도 기업이 홀대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선 (주)지에이 회장은 “강원도는 정치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 부재로 정부 지원 사업에서 항상 밀리는 것 같다”며

 

“강원지역 기업성장지원센터가 관리하는 기업 수와 타 권역 센터 관리 기업 수는 비슷한데 예산은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강원도 중소기업이 소외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국 (주)동성정밀 대표는 “기업성장지원센터 예산 부족으로 다각적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쉽다. R&D에 지원이 집중돼 있는데

 

비R&D 분야도 기업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하에는 7개 권역의 기업성장지원센터가 있고 사업비는 총 60억원이다.

 

이 중 강원권·충청권은 5억, 수도권·호남권·동남권·경인권·대경권은 10억의 예산이 배정돼 있다.

 

이강후 의원은 “내년에는 기업성장지원센터 3곳이 증설되고 20억원의 예산이 증액된다.

 

증액분이 강원권 예산에 반영되도록 힘쓰고있다”고 답했다.

 

전태웅 기업성장지원센터장은 “영동권에 위치한 기업은 직원들 직무 능력 수준이 매우 낮다”며  “지역이 멀어 제대로 된

 

직무 교육 지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산이 늘어나면 전문위원을 더 영입해 인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ttp://www.gwmir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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