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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지에이, 빛공해 방지 LED 조명 개발
주식회사지에이 2021-05-06 1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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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5-06 1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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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 빛공해 방지 LED 조명 개발

 

가로등·보안등·터널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조향장치를 적용해 빛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산란을 줄이면서 원하는 장소를 밝힐 수 있어 빛공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빛공해는 인공조명 때문에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생태계 교란 문제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최근 국내외에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윤달환 교수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에 이어 우리나라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종전에 설치된 가로등은 대부분 조향장치를 적용하지 않아 빛공해 문제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지에이가 개발한 제품은 기존 블루투스나 지그비 기반 무선방식 제어장치 대신 PLC(전력선을 사용해 음성·영상 등을 전송하는 기술)를 적용해 설치와 유지보수가 쉽다. 전원을 제어하는 단자함 1개로 기존의 10배 수준인 총 1000개 조명을 통제할 수 있다.

 

 

기존 무선방식은 관련 부품을 교체하거나 소프트웨어(SW)를 업데이트 하는데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에이는 방열판을 사용하는 종전 방식 대신 공기 순환으로 열을 식히는 공랭식을 채택했다. 제조원가는 낮추고 방열성능은 높였다. 조명을 현장에 설치한 후 시간이 지나면 방열판에 먼지가 쌓여 기능이 저하되는 단점도 해결했다.

 

이정임 지에이 사장은 “서울시가 우리 제품을 시범운영하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평가 결과가 나오면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지자체 발주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조향장치 해외특허를 등록해 유럽 등지로 판매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기사 원문보기 :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720142_14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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