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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사북 지장천 별빛공원 조성…폐광촌 관광명소
주식회사지에이 2022-11-17 1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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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1-17 1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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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읍 650거리 일원 기존 도로 위에 공중정원인 ‘지장천 별빛공원'이 조성되는 등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져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은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진행 외관·상가 간판 등 개선

문화공연체험 먹거리·볼거리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

[정선]탄광시절 광부들의 삶이 오롯이 깃든 정선 사북650거리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북650거리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역사를 비롯한 650거리와 점포의 특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외관과 상가 간판을 새롭게 개선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사북 관광과 수익창출 모델이 절실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문 디자이너와 상가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650거리를 중심으로 경관조형물이 세워지고 사북지역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고 있는 ‘지장천 별빛공원'이 들어서는 등 폐광지의 황폐화된 모습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장천 별빛공원은 34억원을 투자해 높이 5m, 길이 52m의 공중정원으로 조성,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장소이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군과 군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은 사북읍 650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다양한 문화공연체험과 먹거리·볼거리가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용규 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역사,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도시재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북 650거리는 1963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채굴했던 동양 최대 민영석탄광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의 수직갱 타워가 우뚝 선 해발 650m에서 이름을 땄으며 사북 재래시장과 사북읍 시가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리다.

김영석기자


강원일보 = http://www.kwnews.co.kr/page/view/2021110200000000014


첨부파일 2021110200000000014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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